포스팅하기에 먼저 앞서 이글에는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대한 내용 스포가 다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치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휴일 또는 쉬는시간과 같은 나만의 자유시간에 집에있으시면 주로 뭘 하시나요?

 저는 일단 습관적으로 tv는 틀게 되는데요.

보통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예능프로를 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들어 방송3사의 드라마보다도 tvN 이나 JTBC 드라마들이 더재밌고 관심이가는데요.

그중에서도 꿀잼드라마를 찾아보는 경력이 꽤 오래된 제가 최근에 1화만보고도 빠져든 드라마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드라마에대한 후기 브리핑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tvN에서 토요일, 일요일에 방영하는 명불허전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15세이상 관람가이고요.
과거 엄청난 인기를끌었던 시티헌터, 주군의태양, 닥터 이방인 등을 연출했던 홍종찬 감독과

여왕의교실을 쓴 김은희 작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로는 허임역을 맡은 김남길님과 최연경역을 맡은 김아중님 유재하역의 유민규님 동막개역의 문가영님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비쥬얼도되고 연기력도되는 초호화 캐스팅이죠?

 

드라마 컨셉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침으로 병자들을 고치던 조선최고의 천재 한의사 허임과

현대의학의 신봉자로 메스만 들면 과감해지는 천재 외과의 최연경이

한양과 서울 무려 400년을 뛰어넘어 강제(?)로 시간여행을 펼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 입니다.

 

그러면 이제 도입부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조선 최고의 한의사로 명성이 자자한 허임, 그러나 천출의 신분으로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이중생활을 즐기며 엄청난 재물욕이있다는 떡밥이나옵니다.

 

또 탁월한 능력으로 많은 병자들 뿐만 아니라 관직의 대감들까지 입소문이 퍼지게되고

결국에는 인생 최고의 기회가 찾아오는데요.

 

바로 왕의 부름입니다.  하지만 왕의 병을 고치려 침을 잡는 순간 영문모를 몸의 이상을 느끼게됩니다.
손을 떨게되고 결국 인생 최고의 기회를 날리는 것도 모자라 역모죄로 목숨까지 위험하게되고

관군에게 쫒기던중 의문의 화살을 맞고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되는데요.

 

그런데!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2017년 현재의 서울로 오게됩니다.

여기서 또하나 주목할점은 분명 화살을 두대나 맞았는데 성처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점!

 

영문도 모른체 어이없는일은 몇차례나 격은 허임은 서울 한복판을

방황하던중 우연히 최연경(김아중) 을 마주치게 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기서 흉부외과 의사 최연경은 어릴적 어머니의 병이 악화되는데 병원에 데려가지않고

침술로만 고치려고했던 할아버지로인해 어머니는 결국 죽게되고

그이유로 할아버지에 대한 약간의 원망과 반항심이 있고 침술이라면 치를 떠는 외과의가 됩니다.

 

 

드라마에서 의사가운을 벗으면 반전의 걸크러쉬한 모습에 빠져들수있습니다.

이상 제가 보는 꿀드라마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고요 다같이 한번 빠져들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