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에 앞서 이 포스팅에는 드라마 최강배달꾼의 내용 스포가 다수 있을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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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bs2 드라마가 크게 빛을 못보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떴습니다! 드라마 덕인 제가 1화만 보고도 반한 그 드라마 바로 <최강 배달꾼> 입니다.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처음에 이 드라마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는 고경표님과 채수빈님이 주연을 맡아서 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인데요.

 

최강수 역의 고경표님은 훤칠한키에 훈훈한외모로 응답하라1988 에서 연기를 너무잘해서 눈여겨보았는데

역시 이번 작품에서도 엄청난 명연기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려줍니다.

 

또 이단아 역의 채수빈님은 청순한 강아지상의 외모로

화제의 인기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에서 이영역을 맡은 박보검님의 안타까운 상대역으로 명연기를 보여주었고

 

 

또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에서 가령역을 맡아 또한번 사극에서 좋은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극뿐만아니라 이번 드라마 역할도 굉장히 잘 소화하여 톡톡튀는 매력있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또 다른 등장인물로는 오진규 역의 김선호님과 이지윤 역의 고원희님이 있습니다.
두 배우 모두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연기또한 아주 톡톡튀는 개성있고 귀여운연기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극본은 이정우 작가가 감독은 전우성 pd가 맡았는데요.
한회 한회 갈수록 올라가는 시청률이 재미를 보장하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드라마 컨셉을 말씀드리자면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컨셉만 보았을때는 얼마전 종영한 화제의 인기드라마

쌈 마이웨이 와 비슷한 캐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10회차 까지 드라마가 진행중인데요.

간단하게 재밌었던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어머니좀 자주 찾아 뵈라던 강수(고경표)의 말에

아끼던 후배가 어머니를 뵈러 가던길에 택시와 교통사고가 나게되고

 

택시운전기사는 바로 차에태워 병원으로 이송하지만 의문의 도로 통제로 인해

엄청나게 먼길로 돌아갈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집니다.

 

부랴부랴 병원에 도착했지만 시간은 많이 지체됬고 후배는 피를너무 많이흘려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이에 고경표는 죄책감을 느끼면 안타까운마음로 분노하여 도로를 통제한 이유를 찾아다닙니다.

 

 

명분은 도로공사 였지만 공사의 흔적은 어디에도 찾을수없어 이상함을 느끼고

그동안 일하며 쌓아왔던 인맥 친구들을 총동원해서 다시한번 이유를 찾아나섭니다.

그수만 무려 300명이넘습니다. 이장면 정말 오그라들지만 멋지고 부럽습니다.

 

 

결국 찾아내게되는데 그이유는 금수저 제벌 3세 오진규와

다른제벌 친구들간의 스포츠카 레이싱 경주를 위한 불법 도로통제 였습니다.
이제 막 정들기 시작한 오진규 였기에 최강수는 더 충격이 큽니다.

 

강수의 말을 무시한채 끝까지 자수하지않고 말을바꿔버린 오진규였고 먼가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이대로 물러설 강수가 아니기때문에 오진규를 잡기위한 사투를 버리는데

 이 둘사이에 엮인 이단아(채수빈) 과연 이 흥미로운 스토리는 어떻게될까요?

 

우리 모두 드라마에서 확인해봅시다. 그럼 정주행하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