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드라마 <조작>의 내용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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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11시까지 단 한시간의 꿀잼!
월화드라마는 뭐 볼까 하시는분들 시청률 1위 드라마 <조작> 추천해 드립니다.

 

 


 

2015년 드라마 <너를 노린다>를 쓴 김현정 작가의 작품으로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각종 음모와 비리, 위험 천만한 사건사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미녀공심이, 리멤버, 김과장 등 히트친 많은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한 한무영 역의 남궁민과 이석민 역의 유준상, 권소라 역의 엄지원,

 

 

구태원 역의 문성근, 오유경 역의 전혜빈 등 이름만들어도 엄청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출연하여 몰입도가 정말 최강의 드라마입니다.

 

벌써 곧있으면 종영을 하게되는데요 늦게나마 1회부터

정주행하셔도 재미있게 보실수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남궁민은 전 출연 드라마였던 김과장 느낌으로 다시한번 연기력에 흠뻑 빠질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무영(남궁민)이 기자인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들어와 어떤 문양의 종이를 꺼내듭니다.

 

조직 조폭들 사이에서 사기행각을 하다 걸리게되어 도망치던 무영은

그 사건현장에서 우연히 의문의 뼈만남은 시체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검사 권소라(엄지원) 과 짬은 높지만 후배에게도 무시당하는 기자인 석민(유준상) 이 나옵니다.
무영은 과연 어떤 이유로 잠입수사를 하며 한 사건을 파헤치는 것일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처음의 그종이에 새겨진 문양은 어떤 인물의 팔목에 새겨진 문신이었습니다.

 

드라마는 5년전으로 돌아가게되고 유도 유망주였던 무영과

 뭔가 좋지않은 상황에 처한듯한무영의형인 철호(오정세) 가 나옵니다.

 

뭔가 불안한 철호는 무영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기게되고

철호에게 구태원상무의 전화 한통이 걸려옵니다.

 

 

구태원은 대한일보의 상무로 철호의 상사인데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렇게 드라마가 전개되던중 철호가 죽게되고 형의 죽음을 파헤치고

그 비극을 밝혀내기 위해 한무영은 기자가 됩니다.

 

그리고 최고의 신문인 대한일보의 역사부의 스플래시팀 전팀장인 이석민 또한

철호의 사건에 의문을 품고 이 비극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하게됩니다.

 

 

무영과 석민은 정반대의 생각과 태도를 갖었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사건을 풀어갑니다.
또 권소라 검사는 부패한 검찰과 조직들과 맞서 비리를 밝히고 진실을

추구하고 싸워나가는 역할을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줍니다.

 

 

구태원은 권력을 좋아하고 금전을 좋아하고 영향력있는 사람들과 조우를 꿈꾸며 점점 악랄해져갑니다.
비리혐의가있는 검찰서장이 무릎을 꿇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 사람들이 서로 엮여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정주행 할만한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조작> 어디 한번 빠져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