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하기에앞서 이 글에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내용스포가 다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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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 퇴근하고 볼게 없다 하셨던 분들 드디어 볼게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드라마 추천 들어가겠습니다.

 

 


 

바로 <사랑의 온도> 라는 드라마입니다.
총4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극본으로는

하명의작가, 연출은 남건PD가  맡았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참 신선하고 핫한 조합을 볼수있겠는데요.
이현수 역의 서현진, 온정선 역의 양세종, 박정우 역의

김재욱, 지홍아 역의 조보아 씨가 출연합니다.

 

 

저는 처음에 서현진 과 온유가 주연인줄 알았는데

온유씨가 아니라 양세종 배우 였습니다.
두 사람 정말많이 닮았네요. 마치 도플갱어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로맨스 드라마들은 OST가 굉장히 좋은데요.

벌써부터 다운받아 즐겨듣고싶은 노래가 생겼습니다.
드라마 1회부터 두 사람의 썸이 정말 간질간질하니 재미있습니다.

 

 

드라마 컨셉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서 마라톤 모임을 계기로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인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천재 요리사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엄청난 요리실력을 뽐내며

유명한 감독의 방송을 촬영중인 한 훈남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셰프로 성공한 온정선(양세종) 입니다.
촬영중 갑자기 이현수(서현진)의 등장으로 소란스러워집니다.

 

그녀는 이 방송프로그램의 대본 작가입니다.

 

 

다짜고짜 감독에게 달려가 버럭 화를 내는 현수.

 

알고보니 감독이 현수의 대본을 사전 연락없이

현장에서 바로 바꾸어 촬영한 거였습니다.

 

원래 이 감독은 방송쪽에서 작가들의 대본을

 갈아엎기로 유명한 사람이였습니다.

 

정말 자기편은 없냐고 다시 물어보는 현수.
하지만 같이있는 모든 스탭들은 눈치만보며 모두 감독편인듯 합니다.

실망하고 좌절하며 나가려는 현수.

 

그때, 갑자기 "여기 있는데요" 아무도 현수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때 손을 들고 정선이가 다가옵니다.

 

이장면은 현수와 정선의 시간이 많이 흐르고난 뒤

두사람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드라마는 다시 두사람의 첫 만남,

첫 사랑이 시작되는 5년전으로 돌아갑니다.

 

아직 작가가 아닌 작가 지망생인 현수.
범죄자 체험을 해보겠다며 경찰서 감옥에도 자진해서

들어와 지내보는 아주 열혈 작가 지망생입니다.

 

 

그러던중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마라톤 동호회를

같이하는 친한 동생인 홍아(조보아) 입니다.

 

 

중간에 정장을 빼입고 고급 레스토랑에 앉아있는

재벌같아보이는 정우(김재욱) 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방금 막 입국한것으로

보이는 정선을 찾고있는 노년의 여인.

 

정우는 기획사를 하나 차리려고하고

작가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이 대화중인 학교후배가 같은 학교후배인 현수를 추천하게됩니다.
"주선해봐, 한번 만나보고 싶어지네"

처음엔 내키지않는 정우였지만 후배에게 보낸 현수의

이모티콘 욕 답장에 독특한 매력을 느낍니다.

 

 

그러던 어느날 온라인으로 채팅만 해본

현수와 정선이 런닝 동호회를 계기로 만나게 됩니다.

 

정선의 팔에 타투와 칼자국을 보고 "조폭인가" 하는 현수.
다행이 홍아와 다른 친구와도 아는 사이인 정선 입니다.

 

달리기 하는 도중에도 처지는 현수를 계속 챙겨주는 정선인데요.
과연 둘의 썸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지금바로 드라마 정주행 시작해봅시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영화<청년 경찰>의 내용스포가 다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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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최신 인기영화중 토렌트에 갓풀린 영화 한편을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바로 <청년 경찰>이라는 영화인데요.
109분 내내 웃고 긴장하며를 반복하며 너무 재미있고 긴박함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누적관객수가 영화의 퀄리티를 말해주는듯 무려 560여만명 이고

네티즌과 관람객의 평점또한 8점후반대로 매우 높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액션인데 코믹+액션+범죄 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다소 폭력적이고 사회범죄문제가 나옵니다만 15세 관람가 입니다.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등장인물로는 기준 역의 박서준,
희열 역의 강하늘, 양교수 역의 성동일, 주희 역의 박하선 배우가 출연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 대사와 주연배우들의 매력있는 연기까지 더해져 조금의

지루함도 없이 보실수있는 영화이므로 강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두 주인공인 박서준과 강하늘의 연기

캐미가 너무 잘맞아서 정말 웃겼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준(박서준)은 학비낼 돈이없어서

희열(강하늘)은 그냥 실수로 경찰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입학식에서 바리깡으로 머리가 밀리며 하는 대사부터 너무 웃깁니다.

아직 후보생인 두 주인공은 뒷산 완주코스 훈련을 하게되는데요.
도중에 희열이 넘어지며 발목을 삐게됩니다.

 

 

다른 동급생모두 시간안에 완주해야된다며 그냥 지나쳐버리는데

희열의 소고기 유혹에 넘어간 한명, 바로 기준만이 걸음을 멈추고

희열을 들쳐엎고 시간은 오버됬지만 끝까지 완주합니다.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친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간 사람들을 거수시키는

일명 매두사라 불리는 주희(박하선)은 누구보다도 경찰이 다친 시민을 보면

 

그냥 지나쳐 갈거냐며 그들을 질책하고 두사람을 의무실로 이동시킵니다.

이 계기로 둘도없이 친하고 서로의지하는 사이가 되고 2년동안 동거동락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두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여자친구를 만들기위해 부푼맘으로 휴가계획을 세워 휴가를 나오게됩니다.

 

 

우연찮게 한 여인을 따라가던중 봉고에 납치당하는것을 목격하게됩니다.
112에 바로 신고를 하지만 여러제약과 지체되는 시간!

 

어쩔수없이 두사람은 본능적으로 둘만의 수사를 착수하게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게 써먹어지는구나! 하나하나 깨닫는 두사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알아낸 그들의 소굴!
중소형 병원까지 연류된 생각보다 큰 스케일의 난자적출 장기적출 범죄!

 

 

그들의 소굴에 들어가지만 오히려 붙잡히게되어 목숨이 위험한데요.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있다, 임기응변이 돋보인 탈출!

 

경찰대학의 높은 분들에게도 도움을 청해봤지만

아무것도 할수없는 답답한 현실에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그러던중 선배인 매두사에게 도움을 청해 어느정도 실마리를 찾는데 성공하는 두사람!
두 사람은 바로 다시 이번엔 다른목적의 어린생명들을 구할

다음 휴가계획을 짜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수련합니다.

 

 

장비까지 빌려서 다시 그들의 소굴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현장경험이 전무하고, 수사는 책으로만 배웠던 두 사람입니다.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집념,정의,열정 청춘을 불태우는 두사람!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의

 

서로다른 스타일의 두사람이 정의감 하나만으로 뭉쳤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게됩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짭새형!!!"
 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징계가 무서워 위기에처한 시민을 무시했더라면 그게더 불명예스러운 일 일겁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궁금합니다.
지금바로 영화에서 확인 하시죠.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의 내용스포가 다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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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영화 보러갈까?
주말에 영화나 보러갈까?

어떤영화 볼까 하시는 분들 지금부터 영화 한편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2017.09.06 개봉해서  9월 초중순 예매율 1위를

달리고있는 <살인자의 기억법> 입니다.

 

현재 누적관객수가 무려 2백만여명이고 관람객과 네티즌

평점이 8점대로 매우 좋은 평을 받고있는 영화입니다.

 

장르는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범죄이고

19세 청소년 관람불가가 아닌 15세 관람가입니다.

 

이 영화는 원래 2013.07.24 발매한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책이 원작입니다.

 

 

책의 서두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인공 김병수는

딸인 은희와 함께 어느시골에서 살고있습니다.

 

올해 70세의 나이로 평범한 노인과 다름없이 보이는 병수는

사실 16세 어린나이부터 살인을 저질러온 연쇄살인범입니다.

 

병수가 알츠하이머에 걸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소재부터 뭔가 신선하고 흥미롭지 않나요?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원신연 감독이 연출했고 출연 배우로는 김병수 역의 설경구,

민태주 역의 김남길, 은희 역의 설현, 안소장 역의 오달수 가 주연으로 출연한답니다.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기대 해볼만합니다.
가끔씩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온 아이돌 걸그룹 AOA의 멤버인

설현이 이번 영화에 출연해서 어떤연기를 펼칠지도 궁금합니다.

 

영화의 내용은 주인공인 살인자가 알츠하이머에 걸리고 기억을 잃으며 자기딸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는 설정만 같고 많은 부분이 원작소설과는 다릅니다.

 

 

줄거리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예전에는 아주 흉악한

연쇄살인범 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주인공 병수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접촉사고가 나게되는데요.
그때 한 젊은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민태주 라고합니다.

그런데 그에게서 왠지모를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게됩니다.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 병수!
 

 

그렇게 고민하던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합니다.
아불싸 그러나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버린 태주는 병수의 딸인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아버지가된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기 기억을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게 됩니다.

 

그러던중 오히려 예전의 살인했던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매우 혼란스러워합니다. 

 

 광고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갈수록 정말 흥미 진진해지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김병수의 대사중

김병수! 기억해라. 넌 살인자다! 넌 치매환자다!

그리고 넌 지금 살인마 민태주를 잡으러 간다! 민태주 그놈은 연쇄살인범이다!

니 딸 은희가 잡혀있다! 은희는 니 딸이다! 니 딸을 구해내라! 그게 지금 너가 살아있는 이유다!!!

 

참고로 영화에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과연 이 영화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모두 영화관으로 가봅시다.

글을 읽기에 앞서 이 포스팅에는 드라마<병원선>의 내용 스포가 다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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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수목드라마 뭐 볼지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죠?
바로 지금부터 시청률 1위 드라마인 <병원선> 추천드리겠습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은 극본:윤선주, 연출:박재범,

제작:팬엔터테인먼트 로 총40부작으로 제작중인 드라마입니다.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로는 과거 시크릿가든 길라임역, 기황후, 너를 사랑한시간 등 많은 히트친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한 송은재 역의 하지원, 그룹 CNBLUE의 멤버인 곽현 역의 강민혁, 김재걸 역의 이서원,
차준영 역의 김인식, 유아림 역의 권민아 등의 비쥬얼도 되고 연기력도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특히 믿고보는 배우 하지원님의 몸을 사리지않는 연기 정말 칭찬합니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바로 병원선! 공중보건의들이 기피하는 대상 1순위 라고합니다.
바로 이런곳에서 근무하게 되는 곽현(강민혁), 김재걸(이서원), 차준영(김인식) 인데요.

 

한편 유능한 의사 송은재(하지원) 은 두성그룹 유일한 후계자의

목숨을 살려내어 더더욱 의사로서의 명성을 떨치게됩니다.

 

 

환자 수술중 "혈압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라는 당황한 동료의사의 말에
"지금 테이블에 누운 게 누구죠? 김지원 선생 아버지라도 돼요? 감정이입하지 말아요."

 

라고 냉정하고 침착하게 대답하는 은재(하지원) 입니다.
굉장히 자기 컨트롤을 잘하고 침착하지만 냉혈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두려워요? 환자가 죽을까 두려워?"
"그럼 흥분하지 말고 침착해요. 흥분해서 부들부들 떨고있는 이 손,

김지원 선생님 손이 가장 큰 가해자가 될 테니까. 자신없으면 테이블에서 당장 떨어져요.

아니면 내가 잡고있는 혈관 잡아, 잡고 버텨요."

 

 

라고 다시한번 말하는 은재(하지원) 의 모습이 굉장히 리더쉽있고 박력있습니다.
"송은재 꿈이 뭔줄 아나? 최연소 여자 외과과장이란다."
가끔은 질투와 시기도 받습니다.

 

"다섯번째야 엄마. 이번 달에만  세번째고. 언제까지 할 건데? 나 죽는거 보면 끝내? 큰소리는 왜 쳐?
엄마가 무슨 자격으로 큰소리야? 마지막이야. 다시 환자 올려보내면 죽을때까지 나 못 봐. 그렇게 알아."
은재(하지원) 와 엄마와의 깊어지는 갈등 무슨 사연일까요?

 

 

"나는 시도때도 없이 우리 은재 자랑하고 싶어. 개 힘들어지는거 뻔히 알면서도

환자도 자꾸 올려보내고 싶고,  섬사람들 서울만 갔다오면 칭찬이 늘어지잖아.

 

 

그렇게 잘난 의사 첨 본다, 그런 딸 둬서 좋겠다..
그소리가, 그 소리 듣느게 좋아. 좋아 죽겠어, 나는. 그거 듣고 있으면 내가. 내 인생이,
그래도 완전히 실패작은 아닌 것 같어."
라는 어머니의 마음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은재(하지원)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통 "은재야! 니 엄마 죽는다!"

"늘 해오던 일이었다. 숨쉬는 일보다 더 익숙한 일. 그래서.
그래서 내가 치료하고 있던 사람이 엄마라는 사실조차 잠시 잊었다.. 잊었었다.

 

그 날, 올라왔다는 환자는 바로 엄마였다.

조금만 더 들었으면, 엄마의 말을 한마디만 더 들었어도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았을지 몰랐다. 그러나,
그러나 내가 의사로서 엄마에게 해준건, 죽음을 선고하는 일뿐이었다.

 

난.. 엄마의 죽음앞에서 울지 못 했다.
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 장면 입니다.

 

 

이장면만 떠오르면 아직도 가슴이 찡하고 먹먹해집니다.
앞으로 이 드라마의 전개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바로 정주행 해봅시다.

포스팅 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영화<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의 내용스포가 다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책이랑은 별로 거리가 멀었던 제가 어렸을적 기욤뮈소의 책을 한권 읽고

빠져들어 기욤뮈소 작가가 쓴 모든책을 다 읽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 뽑으라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입니다.

이책은2007년 발매되었고 저는 하루만에 다읽고

여운이 정말 오래 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꼭봐야할 영화 한편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이책을 원작으로  2016. 12. 14. 개봉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영화입니다.

 

홍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연배우로는 현재의 수현 역의 김윤석 배우,

과거의 젊은 수현 역의 변요한 배우, 수현의 여자친구로 나오는 젊은 연아 역의 채서진 배우가 출연합니다.

 

굉장히 감성적이고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몰입도가 정말 최강입니다.
특히 김윤석과 변요한의 명대사 하나하나가 가슴깊게 파고들어와 실금을 울립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자면 인생을 뒤바꾼 기적 같은

10번의 기회가 주인공에게 불쑥 찾아옵니다.

 

 

어느날 의문의 노년의 남자가 수현(변요한)을 찾아옵니다.
“넌 30년 전의 나고, 난 30년 후의 너야”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그남성의 낯이익습니다.

 

 

2015년 현재
 수현은 해외 의료봉사중 한 할아버지에게 뜬금없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습니까?”
 

 

현재의 수현(김윤석)은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을 답례로 받습니다.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수현은 순간 잠에 빠져들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오 이런 이건 꿈인것인가. 30년 전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1985년 과거
수현은 미친 사람인가 생각하지만 먼가 느껴지는게 있나봅니다.
 “분명 모르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낯이 익었어”

 

오래된 연인 연아(채서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과거의 수현(변요한)은
 우연히 길에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됩니다.

 

 

 남자는 본인이 30년 후의 수현이라 주장하고
 황당해하던 과거의 수현은 그가 내미는 증거들을 보고 점차 혼란에 빠집다.

 

수현(김윤석)의 대사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지금 이 순간 역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고.”
수현(변요한)의 대사 “당신에겐 과거지만 나한텐 미래에요. 그 미랜 내가 정하는 거고!”
이렇게 두삼람은 자꾸 엇갈려만 갑니다.

 

 

사랑했던 연아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는 현재 수현의 말에
 과거 수현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어 믿기 힘든 미래에 대해 알게 되는데... 과연 무슨일이 기다리고
자기목숨을 걸어서라도 왜이렇게 바꾸고 싶어 하는것일까요?

 

 

도대체 미래에는 무슨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궁금합니다.
 그 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주옥같은 명대사 감동의 쓰나미 영화가 모두 끝이나도 남아있는 여운.
지금바로 영화에서 느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꽤나 쌀쌀합니다.
캐쥬얼하게 가볍게 걸칠 후드티 나 후드집업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금부터 저렴한 후드티 추천을 드리려고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드집업보다 후드티가 더 패셔너블하고 이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캐쥬얼하게 저렴하게 데일리룩으로

입을수있는 브랜드 후드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몇년 전부터 반팔티던 셔츠던 니트,코트 거의 모든 종류의 패션 트렌드가 오버핏 입니다.
이제는 딱맞는 옷을 입으면 먼가 어색한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그래서 이번 후드티도 오버핏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로맨틱크라운(ROMANTICCROWN) 세레머니 테이프 와이드 후드 입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3가지 색상이고

사이즈는 M, L, XL 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일단 박시한 오버핏이 굉장히 맘에 들었고 가슴팍의 로고와 팔에 깃발모양의

포인트 디자인이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해 매우 독특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또 디테일적인 부분으로 후드 끈 마감 부분이

고급진 알루미늄로 되어있어 튼튼하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가격은 64,800 원에 구매가능합니다.

 

 

두번째로는 더블유브이프로젝트(WV PROJECT) 더잭슨 절개후디 제품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 레드, 그린, 크림, 그레이 5가지 색상으로 매우 다양하며

 사이즈는 M, L 두가지로 출시 되었습니다.

 

 

이 후드티는 후드 끈이 흰색과 빨간색 줄무늬로 디자인 되어있어

 포인트가 되어 매우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또 가슴팍과 팔뚝에 작은크기의 영어 자수가 수노여있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주어 고급스럽습니다.
가격은 34,900 원에 구매가능합니다.

 

밝은색의 후드티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제품의 크림색을 꼭 강추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세번째는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5252BYOIOI) 2017 시그니처 후드 제품입니다.
색상은 그레이, 베이지, 옐로우, 레드, 브라운, 네이비, 블랙 7가지로

매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사이즈는 프리사이즈 하나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모 제품과 기모가 아닌 제품이있습니다.
가슴팍에 큼지막한 OIOI 브랜드 로고가 굉장히 독특한 포인트가 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79,000 원에 구매가능합니다.

 

네번째는 후아유 무지 오버핏 후드풀오버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베이지 4가지이며

사이즈는 S, M, L, XL 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매우 박시한 제품이여서 맘에들었으며 아래쪽 포켓부분에 검정색 작은 후아유 택이

포인트인데 매우 깔끔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3만원 초중반대에 구매가능합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지오다노 프렌치 테리 후드 풀오버 제품입니다.
김우빈님이 모델로 입고나와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그레이, 그레이2, 화이트2, 베이지, 옐로우, 핑크, 네이비, 블랙, 블루, 헌터그린,

 다크헤더그레이 로 지금까지 봤던 후드티 종류중에 가장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S, M, L, XL 4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슴팍의 영어 자수로가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며 깔끔하고 매우 박시합니다.
가격은 2만원 에서 3만원 초반대로 구매가능하여 저렴이 제품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상 저렴이 오버핏 후드티 포스팅을 마치며 기분좋은 쇼핑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드라마 <조작>의 내용스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십시오.

 

10시부터 11시까지 단 한시간의 꿀잼!
월화드라마는 뭐 볼까 하시는분들 시청률 1위 드라마 <조작> 추천해 드립니다.

 

 


 

2015년 드라마 <너를 노린다>를 쓴 김현정 작가의 작품으로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각종 음모와 비리, 위험 천만한 사건사고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미녀공심이, 리멤버, 김과장 등 히트친 많은 드라마의 주연으로

출연한 한무영 역의 남궁민과 이석민 역의 유준상, 권소라 역의 엄지원,

 

 

구태원 역의 문성근, 오유경 역의 전혜빈 등 이름만들어도 엄청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출연하여 몰입도가 정말 최강의 드라마입니다.

 

벌써 곧있으면 종영을 하게되는데요 늦게나마 1회부터

정주행하셔도 재미있게 보실수있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남궁민은 전 출연 드라마였던 김과장 느낌으로 다시한번 연기력에 흠뻑 빠질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무영(남궁민)이 기자인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들어와 어떤 문양의 종이를 꺼내듭니다.

 

조직 조폭들 사이에서 사기행각을 하다 걸리게되어 도망치던 무영은

그 사건현장에서 우연히 의문의 뼈만남은 시체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검사 권소라(엄지원) 과 짬은 높지만 후배에게도 무시당하는 기자인 석민(유준상) 이 나옵니다.
무영은 과연 어떤 이유로 잠입수사를 하며 한 사건을 파헤치는 것일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처음의 그종이에 새겨진 문양은 어떤 인물의 팔목에 새겨진 문신이었습니다.

 

드라마는 5년전으로 돌아가게되고 유도 유망주였던 무영과

 뭔가 좋지않은 상황에 처한듯한무영의형인 철호(오정세) 가 나옵니다.

 

뭔가 불안한 철호는 무영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기게되고

철호에게 구태원상무의 전화 한통이 걸려옵니다.

 

 

구태원은 대한일보의 상무로 철호의 상사인데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렇게 드라마가 전개되던중 철호가 죽게되고 형의 죽음을 파헤치고

그 비극을 밝혀내기 위해 한무영은 기자가 됩니다.

 

그리고 최고의 신문인 대한일보의 역사부의 스플래시팀 전팀장인 이석민 또한

철호의 사건에 의문을 품고 이 비극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하게됩니다.

 

 

무영과 석민은 정반대의 생각과 태도를 갖었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사건을 풀어갑니다.
또 권소라 검사는 부패한 검찰과 조직들과 맞서 비리를 밝히고 진실을

추구하고 싸워나가는 역할을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줍니다.

 

 

구태원은 권력을 좋아하고 금전을 좋아하고 영향력있는 사람들과 조우를 꿈꾸며 점점 악랄해져갑니다.
비리혐의가있는 검찰서장이 무릎을 꿇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 사람들이 서로 엮여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정주행 할만한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조작> 어디 한번 빠져들어 봅시다.

 

이제 여름도가고 슬슬 가을이 찾아오는데 이번 겨울에는 나도 롱패딩좀 입어볼까?
그렇게 편하고 따듯하다는데?

 

근데 난 키가 190이야 너무커서 롱패딩 길이가 짧아!
근데 난 키가 너무 작아 롱패딩입으면 더 작아보여! 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이러신 분들을 위한 기장이 가장 긴 롱패딩과 가장 짧은 롱패딩 브랜드제품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네파 사이폰 롱 벤치 다운! (CYPHON LONG BENCH DOWN)
가격: 330,000 원 → 231,000 원 으로 2017F/W 신상을 무려 30%

할인하고 있고 또 아웃도어 브랜드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3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네파 매장마다 사이즈 품절현상이 발생하고있는 제품입니다.

 

 

덕다운 420g 을 사용하여 두툼한 두께감과 뛰어난 보온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전 시즌 제품보다 더욱 길어진 100사이즈 기준 119cm 의 기장감으로

키가 크신분들은 한층 세련된 연출이 가능합니다.

 

90~110 사이즈 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커플룩 또는 패밀리룩 으로도 굉장히 좋습니다.

 

두번째로 데상트 롱패딩 S7423SDJ73   2017F/W 제품!
가격: 379,050 원 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3가지로 출시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85~115사이즈로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되었습니다.
거위솜털80%, 거위깃털20% 로 구스제품이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100사이즈 기준 115cm의 긴 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량 폴리에스테르 소재와 거위 충전재 650필파워 이고 생활방수 기능도 갖춰져 있습니다.

 

약1.3kg 으로 굉장히 가볍고 구스의 따듯함이 매우 맘에 듭니다.
이 제품도 전시즌 처럼 전매장 올 품절이 되지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다음 세번째는 르꼬끄 선데이 롱 다운 벤치 코트 Q7423FDJC3 제품입니다.
전시즌 모델 남주혁이 입고나와 엄청난 속도로 전매장

올 품절현상이 발생했던 제품과 디자인은 거의 똑같습니다.

 

팔에 길게 흰색 두줄의 디자인과 뒷 등판에 큼지막한

닭모양의 르꼬끄 로고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가격: 379,050 원으로 블랙 색상만 출시되었으며 90~110사이즈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90사이즈 다음으로 92사이즈가 있다는게 특이점입니다.

 

 

총기장 100사이즈 기준 114cm로 역시 긴기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리털85% 폴리에스테르15% 제품입니다.

 

WATER PROOF 생활방수 기능 있으며 우수한 경량제품으로

무릎아래 까지 오는 긴기장에도 매우 가볍습니다.

 

 

네번째로는 K2 더라스트 다운 (RDS) KMW17549Z1 제품입니다.
가격: 온라인 최저가 322,200 원 으로 블랙 색상만 있습니다.
벌써 전매장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입니다.

 

 

85~105사이즈 까지 있으며 총기장이 100사이즈 기준 무려 122cm로 가장 긴 롱패딩입니다.
종아리까지 거뜬히 내려오며 살짝 오버핏느낌으로 넉넉한 실루엣을 연출 할수있습니다.

 

 

거위솜털80% 거위깃털20%의 구스제품으로 매우 가볍고 따듯하다는 장점이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롱패딩 으로 k2제품에서 굉장히 이쁘게나온 모델이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정채연이 모델로 입고 나왔던 아그네스(AGNES) 긴기장 다운자켓 입니다.
90호 기준 103cm 기장의 제품이고 후드에 리얼라쿤털을

 적용해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역시 구스제품으로 높은가격대를 형성하며 굉장히 잘빠진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검색해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짧은기장의 롱패딩 하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디스커버리 롱패딩 레스터(LEICESTER) 벤치파카 입니다.

 

 

전시즌 도깨비 공유씨가 모델로 입고나와 조기완판 행진을 펼쳤던 제품보다

짧아진 100사이즈 기준108cm 기장감으로 활동성이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로 출시되었고 90~110사이즈 까지 선택가능합니다.
경량의 방투습 기능의 원단과 고급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현재 역시즌 10% 할인가로 351,000 원 에 판매중이며 사이즈 품절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이상 롱패딩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역시즌 기간에 기분좋은 구매 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을 구독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내용스포가 다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치 않으시는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016년에서 2017년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2017년 후반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2017.02.24. 첫방송을 시작으로 2017.04.15 에 총16부작으로 종영을한 화제의 인기드라마가 있었죠!
바로 <힘쎈여자 도봉순> 입니다. 지금바로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민 PD와 백미경 작가의 작품으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석)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가 이드라마의 전체적인 컨셉입니다.

 

등장인물로는 얼마전 '2017 서울 드라마 어워즈' 에 참석해 한류드라마 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한뒤

"상이 부끄럽지 않은 배우되겠다" 는 수상소감을 발표한 박보영님이 주인공인 도봉순역을 맡았습니다.

 

작품속에서 아무리 괴물같이 힘이 쎄도

청순 귀염 러블리한 사랑스러운 매력은 여전했습니다.

 

다음으로 훤칠한키와 뚜렸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대세 연기아이돌 박형석님이

 안민혁역을 맡아 오성그룹 혼외자인 네번째 아들을 열연 했는데요.

 

아이돌임에도 발연기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매력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주인공 도봉순은 대대로 내려오는 여자가 초인적인

힘을가지고 태어나는 가문에서 여자로 태어나게됩니다.
이 힘은 고의로던 실수로던 악하지 않은자를 다치게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자동차를 공 굴리듯 굴리기도하고 사람을 한손으로 날려버리기도하는

전체적인 설정은 사실 유치하기 짝이없습니다만

스토리가 매우 탄탄해서 코믹과 감동이 어우러져 재밌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약자들이 강자들에게 치이고 당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단하나의 초인적인힘으로 돌파해 바꿔버리는 통쾌함 또한 재미있는 소재입니다.

 

악역인 범인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들을 상대로 찌질하게 무력을 행사하고

납치하고 감금하고 쾌감을 느끼는 무섭고 끔찍한 장면도 나옵니다.

 

이에 얼핏보면 힘이 약한 조그마한 여자로 보이지만 엄청난 괴력을 가진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 도봉순은 저런 범인들을 상대로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입으면 달려가 싸워서 복수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중후반으로 갈수록 이런 내용들의 비중을 줄어들고

박보영, 박형석, 지수의 삼각관계와 로맨스 가 많이 나옵니다. 달달한게 참 보기 좋습니다.
보블리의 애교에 저도모르게 입꼬리고 올라가게됩니다.

 

 

보블리 하니까 또 개인적으로 대세배우 박보검님이 생각나는데요. 
다음번에는 박보검과 박보영 두 대세 배우들의 커플 캐미도 한번 보고싶습니다.
박보검, 박보영 커플 이라면 저는 언제든지 찬성 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또하나 눈여겨 보게되는것이 있는데

바로 박보영의 패션! 도봉순 코디죠.
박시한 오버핏의 살랑살랑한 원피스, 니트, 코트가 자주등장합니다.
사랑스러운 여친룩의 끝판왕 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드라마 보시면서 괜찮은 코디를 따라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다른 드라마 다른작품으로 박보영님을 빨리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쓰던 립밤 하나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이번에 약국에 가서 하나를 사왔답니다.

 

저번에도 한번 잃어버렸었는데 이번에도

다쓰기전에 또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작아서 어디 툭 떨어져도 모르고 지나쳐 버리는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두 브랜드의 립밤 비교 포스팅을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국에가서 립밤이 진열 되어있는 칸에 가보면 보통

니베아 립밤과 챕스틱 립밤을 보실수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향의 립밤을 다써보았는데 결국에는

 딸기향 제품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체리향은 너무 독한느낌이있고 나머지 향들은 너무 밋밋한 편이었습니다.
딸기향은 제가 딱 좋아하는향으로 아주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랍니다.

향기를 한번 맡아보면 맛보고싶은 충동이 이를정도입니다.
아무튼 두가지 제품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는 리베아 립 후르티샤인 스트로베리(딸기) 제품이고

다른하나는 챕스틱 스위트 스트로베리(딸기) 제품입니다.

 

 

리베아 스트로베리는 산뜻한 딸기컬러와 달콤한 딸기향기를 전하며

식물성 보습 보호막이 입술의 수분보호력을 높여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입술을 만들어 줍니다.

 

또 쉐어버터, 글리세린이 보습 프로세스를 도와 입술을 항상 촉촉하게 지켜주며,

비타민E가 풍부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 포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의

자연보습 오일이 입술에 풍부한 보습과 윤기를  제공해줍니다.

 

 

모든 리베아 제품의 특성으로 기름기가 굉장히 많은편입니다.

 

두번째로 챕스틱 스트로베리는 달콤한 딸기향과 은은한 딸기색이 나며

식물성 버터와 비즈왁스 성분의 수분보호막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러운 건강한 입술로 만들어줍니다.

 

 

비타민C가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발림성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입술 메이크업 제품과도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성분으로는 페트롤라툼, 파라핀, 미네랄오일, 옥틸도데탄올, 아라키틸크로피오네이트, 페닐트릴메치콘, 비즈왁스,

이소프로필라놀레이트,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카나우바왁스, 라놀린, 세틸알코올, 사카린, 말톨, 적색201호, 캠퍼,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향료, 레몬오일이 있습니다.

 

 

리베아 제품보다 기름기가 적은편이어서 저에게는 딱 적당한 제품이었습니다.
원래 챕스틱 제품은 윗부분의 작은 뚜껑을 열고 밑부분을 돌돌 돌려서 사용하는 형태였는데
이번에 리메이크 되면서 니베아 제품과 동일하게 큰뚜껑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작은 뚜껑을 잘잃어버렸던 챕스틱의 유일한 단점이 사라져 더욱 완벽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발색 부분에 있어서는 두제품 모두 연한 선홍빛 색깔을 띄는데

사실상 입술에 발라보면 색깔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티가나지않는 정도입니다.

 

 

여러분들도 립밤하나 구입하실때가 되었다면 챕스틱 딸기제품 강추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