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하기에 앞서 이글에는 드라마<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내용스포가 다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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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월화드라마를 추천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수목드라마 시청률1위 <병원선>에 대적할만한

꿀잼 드라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규 편성되기 전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맴돌기도하며 굉장히 화제가 되었죠.

 

바로 이종석, 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입니다.
이 드라마는 총32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고,

 

제목만 보면 왠지 원작이 따로 있을것 같은 느낌인데
원작은 없고 박혜련 작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첫주 2회차 방송만에 시청률 9%대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고 시청자들의 평 또한 긍정적 입니다.

 

특히 정말 보기힘든 참신하고 기대되는 조합이죠,

바로 배우 이종석과 수지의 멜로 연기 캐미를 보실수있답니다.

 

 

제작진의 기획의도를 잠시 엿볼까요?
그 순간을 미리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수많은 사건을 목격합니다.
시험에 떨어진다거나, 보이스 피싱을 당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사건부터
사회 전체를 무력감에 빠트리는 대규모 참사까지 말입니다.

 

 

그 수많은 사건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부질없는,

그러나 간절한 가정을 해보곤합니다.

 

그 모든 사건의 순간을 미리 꿈으로 꾸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 누군가가 미리 경고를 해준다면?

 

그 비극들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많아 고단한 요즘,
그 비극을 미리 막는 그 누군가의 이야기 참 흥미롭습니다.

 

 

간단한 드라마 컨셉으로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백수여자 남홍주(수지) 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말석검사 정재찬(이종석)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 시그널, 내일그대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이런 과거와 미래, 현재를 바꾸려하는 그러나 나비효과로

역효과가 되버리기도하는 컨셉을 많이 연출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는 소재라는 것이겠죠.
이 드라마의 예지몽이라는 소재에 더해져

이종석, 수지의 화재의 캐스팅 까지 정말 기대가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이제곧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이종석과 수지의 코트 패션에도 눈길이 갑니다.
또다른 재미를 맛볼수 있겠습니다.

 

또 드라마 중간중간 인기배우 김소현등 까메오

특별출연도 있다고하니 더 기대가됩니다.

 

이제 수목드라마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플 단화, 키높이 스니커즈, 화이트 스니커즈, 블랙 스니커즈
스니커즈 브랜드 단화 제품을 찾으시는 분중

 

키높이, 숨은굽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제품을 추천해 드릴까합니다.

 

 

 


첫번째로는 수페르가 2570 plus 제품입니다.
수페르가 2570 클래식 모델은 정말 유명하죠?

국민신발 대열에 오를 정도입니다.

 

이 모델과 디자인은 동일한데 뒷부분

높이만 플러스 모델이 살짝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숨은굽 3cm의 깔창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3cm면 꽤높네?  티가나지 않을까?

하시는분들은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제가 현재 플러스 모델 화이트 하나를 보유중 인데요.

기본 밑창 고무창 굽이 엄청 낮아서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 않고 티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일반 굽높은 운동화정도 되는 높이라 할수있겠습니다.

 

 

깔창은 물론 탈착 가능하나 빼고신으면 복숭아뼈가

가릴정도로 깊으니 빼고 신을일은 없겠습니다.

 

 

수페르가 단화 plus의 장점은 대중적인 브랜드 제품중

단화인 제품중에서도 굽이 가장 높다는것 입니다.

 

지금 이 제품의 화이트 색상은 오프라인에서는

인기사이즈 품절된곳이 많아 굉장히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네이비 색상이 있는데

제가 직접 눈으로 본 결과 역시 순백의

화이트 색상이 독보적으로 이뻐 보였습니다.

 

 

그리고 신발자체는 가벼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이유는 수페르가 특유의 밑창인

 

쭈글쭈글한 바닥의 생고무창 때문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쉽게 마모되지 않고 미끄러움 방지도 잘됩니다.

 

 

또 이 제품은 커플신발로 안성맞춤 인데요,

앞코가 둥그런 디자인이라 발도 작아보이고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롤업,

어떤 코디에도 잘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분들 스키니한

청바지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즈 선택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5mm작게 신어라, 컨버스랑 똑같이 가면된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컨버스250 사이즈를 신는데 수페르가는  260사이즈 신습니다.
발볼도 좁게 나온 편이고 사이즈도 컨버스처럼 크게 나온 편은 아닙니다.

 

정사이즈로 가시면 될것같은데요, 역시 가장좋은 방법은

가까운 abc마트 매장에가서 신어보는게 최고 겠죠?

 

혹시나 화이트 사이즈가 없다그러면 다른색상으로 맞는 사이즈를

신어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재품은 반스 어센틱 플랫폼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4cm 정도되는 통굽 제품으로 여성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제품의 장점은 힐처럼 뒷굽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앞굽과 뒷굽높이가 똑같아서 허리와 발이 굉장히 편하다는 것입니다.

 

남성분들이 신으시면 사이즈도 없을뿐더러

 좀 이상해 보일수있습니다.

 

 

색상은 굉장히 다양하게 출시되었지만

블랙과 화이트 색상만이 눈에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반스 제품은 새하얀 밑창과 끈에

블랙제품이 가장 이뻐 보였습니다.

 

발목이 긴 흰양말에 코디하니 더 귀엽고 이쁘네요.
남성분은 반스 어센틱 기본으로 가서 커플로

신고다니면 더욱 빛으르보는 제품입니다.

 

 

이상 커플스니커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영화<아이 캔 스피크> 의 내용스포가 다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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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해드릴 영화는 최신 개봉영화중

예매율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있는

<아이 캔 스피크> 입니다.

 

 


 

이 영화는 김현석 감독의 작품으로 2017.09.21 에 개봉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나옥분 역의 나문희 배우와 

박민재 역의 이제훈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7 년 추석극장가의 승자로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보기에 이만한 영화가 없어요."

"많이 봤으면 하는 영화!!!"

"웃다가 눈물 쏙 빼는영화, 두 배우분들의 케미부터

 전반적으로 안정감있는 웰메이드영화입니다."

 

"조조로 보고 왔는데 진짜 초반에는 계속 웃다가 후반에는 계속 울었어요,

일본이 뻔뻔하게 나온 부분에서는 진짜 화나고 진짜 온갖 감정을 다 느낀 거 같아요,

 

 

나문희님이랑 이제훈 배우 연기합 진짜 좋았고 내용도 좋았어요, 흥행할 거 같아요."
등 대분분의 평들이 작품을 극찬하는 호평이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관람객의 평점이 9점대를 훌쩍넘었고

개봉한지 5일만에 누적 관객수가 70만을 손쉽게 돌파했습니다.

 

 

 영화의 컨셉은 이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민원왕 도깨비 할매 ‘옥분’과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의 이야기를 그린

 

<아이 캔 스피크>는 상극인 두 캐릭터의 밀당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이내 ‘옥분’이 오랫동안 숨겨왔던 진심이 밝혀지며 분위기가 전환되고,

이 영화의 발판이 되었던 2007년 미 하원 의회 공개 청문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 캔 스피크>는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이 통과되었던

2007년의 이야기를 휴먼 코미디라는 대중적인 틀 안에

녹여내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현재를 조명,

용기 있게 전 세계 앞에서 증언한 그녀의 진취적인 삶의 태도를 통해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전하는 영화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는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온 동네를 휘저어 다니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을 정도라고합니다.

 

그녀는 바로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입니다.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아무것도 모르는 의문의 한 젊은 남성이 나타납니다.

 

 

그는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 인데요,

그들의 첫만남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그러던 어느날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우연찬게 보게됩니다.

 

 

결국은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르게됩니다.
 

 

처음 민재는 굉장히 어이없고 귀찮고 불편해 하지만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둘도없는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갑니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과연 그 말은 무었일까요?

영화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눈물이 나오는,

정말 재미있고 너무 감동적인,

 

보고나서도 여운이 계속남는 영화!
휴먼 코미디 장르 안에 담아낸 묵직한 이야기!

 

지금바로 예매 하러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