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에 면도해도 깔끔히 잘 되지않고

거뭇거뭇 검푸릇하게 남아있는 수염자국.

 

오후만 되도 다시 올라오는 귀찮은 수염자국.
이제는 남자들도 뷰티에 신경 많이 쓰시잖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고 뛰어난 커버력과 저렴한 가격까지 겸비한

컨실러 제품의 비교 소개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붉게 올라온 트러블 자국은

노란색을 가진 컨실로로 잘커버가 됩니다.

 

그런데 검푸릇한 수염자국이나 다크서클은 대비되는 색깔인

 살구빛이 도는 컨실로 커버해야 더 효과적입니다.

 

 

첫번째 추천드릴 제품은 올리브영 캔메이크 컨실러4호 입니다.
캔메이크 컬러스틱 모이스트 레스팅커버(2.4g) - 12000원

 

살구빛이 도는 밝은편의 컬러로 피부톤이 21~23호의 밝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커버력과 지속력이 굉장히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사용하기편한 스틱 타입인데도 바를때 뭉치거나

뻑뻑함이 없이 부드럽게 발린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제품으로는 메이블린 다크서클 컨실러 입니다.
메이블린 뉴욕 이레이저 다크서클 컨실러 페어(6ml) - 12000원

 

이제품 역시 살구빛이돌며 밝은 컬러로

피부톤이 밝은 분께 추천드릴수있습니다.

 

적당히 찍어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면 아주 가볍고 촉촉하게 잘 발립니다.
다른제품과 비교했을때 커버력이 그렇게 우수한편은 아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더샘 컨실러를 추천드립니다.
더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6.5g) - 1만원이하

 

일단 가성비가 가장 좋은 굉장히 유명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1호/1.5호/2호 가있는데 숫자가

커질수록 더 어두운 컬러를 가지고있습니다.

 

1호는 21호의 정말 밝은 피부의 분들께 추천드리고요,
1.5호느 22호 정도의 밝은 피부톤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2호는 23호 이상의 피부톤을 갖으신 분들과

평균의 남자분들께도 추천드릴수 있겠습니다.

 

제품을 사용해본결과 발림성이 매끄럽고 촉촉한 느낌이

굉장히 좋으며 밀착력과 유지력도 좋은편입니다.

 

 

래도 컨실러 특성상 제형 자체는 꾸덕꾸덕한 면이 있기때문에

재빨리 펴발라 스며들게 해주어야겠습니다.
커버력 또한 굉장히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킨푸드 연어 다크서클 컨실러 입니다.
스킨푸드 연어 다크서클 컨실러 크림(10g) - 1만원 이하

 

이 제품도 가성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색상은 1호와 2호가있는데 1호는 22호까지의 밝은 피부톤을 가진 분들께 추천드리며
2호는 23호 이상의 피부톤인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조그마한 뚜껑의 용기에 들어있는 크림 젤 타입 제품이여서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여 발라야합니다.

 

 

제형은 굉장히 촉촉하며 크리미한 제품입니다.
다크서클 전용으로 붉은기 커버는 완변하지 않습니다.

 

 

유분기가 좀있는편이며 매끄럽고 촉촉하게

잘발리기 때문에 양조절을 잘하셔야됩니다.

 

이 제품은 제가 현재 사용하고있고

밀착력과 커버력이 굉장히 맘에들었습니다.

 

 

또한, 살구빛 컬러가 가장 많이 들어가있어 다크서클과 수염자국을

가리는데 다른제품보다 더욱 뛰어난 느낌이었습니다.

 

 

덤으로 용량도 10g 이나 되어 오래 쓸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상 다크서클, 수염자국 가리기 컨실러 추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 하기에앞서 이 글에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내용스포가 다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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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 퇴근하고 볼게 없다 하셨던 분들 드디어 볼게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드라마 추천 들어가겠습니다.

 

 


 

바로 <사랑의 온도> 라는 드라마입니다.
총40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극본으로는

하명의작가, 연출은 남건PD가  맡았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참 신선하고 핫한 조합을 볼수있겠는데요.
이현수 역의 서현진, 온정선 역의 양세종, 박정우 역의

김재욱, 지홍아 역의 조보아 씨가 출연합니다.

 

 

저는 처음에 서현진 과 온유가 주연인줄 알았는데

온유씨가 아니라 양세종 배우 였습니다.
두 사람 정말많이 닮았네요. 마치 도플갱어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로맨스 드라마들은 OST가 굉장히 좋은데요.

벌써부터 다운받아 즐겨듣고싶은 노래가 생겼습니다.
드라마 1회부터 두 사람의 썸이 정말 간질간질하니 재미있습니다.

 

 

드라마 컨셉은 이렇습니다.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서 마라톤 모임을 계기로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인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천재 요리사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엄청난 요리실력을 뽐내며

유명한 감독의 방송을 촬영중인 한 훈남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셰프로 성공한 온정선(양세종) 입니다.
촬영중 갑자기 이현수(서현진)의 등장으로 소란스러워집니다.

 

그녀는 이 방송프로그램의 대본 작가입니다.

 

 

다짜고짜 감독에게 달려가 버럭 화를 내는 현수.

 

알고보니 감독이 현수의 대본을 사전 연락없이

현장에서 바로 바꾸어 촬영한 거였습니다.

 

원래 이 감독은 방송쪽에서 작가들의 대본을

 갈아엎기로 유명한 사람이였습니다.

 

정말 자기편은 없냐고 다시 물어보는 현수.
하지만 같이있는 모든 스탭들은 눈치만보며 모두 감독편인듯 합니다.

실망하고 좌절하며 나가려는 현수.

 

그때, 갑자기 "여기 있는데요" 아무도 현수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때 손을 들고 정선이가 다가옵니다.

 

이장면은 현수와 정선의 시간이 많이 흐르고난 뒤

두사람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드라마는 다시 두사람의 첫 만남,

첫 사랑이 시작되는 5년전으로 돌아갑니다.

 

아직 작가가 아닌 작가 지망생인 현수.
범죄자 체험을 해보겠다며 경찰서 감옥에도 자진해서

들어와 지내보는 아주 열혈 작가 지망생입니다.

 

 

그러던중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마라톤 동호회를

같이하는 친한 동생인 홍아(조보아) 입니다.

 

 

중간에 정장을 빼입고 고급 레스토랑에 앉아있는

재벌같아보이는 정우(김재욱) 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방금 막 입국한것으로

보이는 정선을 찾고있는 노년의 여인.

 

정우는 기획사를 하나 차리려고하고

작가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이 대화중인 학교후배가 같은 학교후배인 현수를 추천하게됩니다.
"주선해봐, 한번 만나보고 싶어지네"

처음엔 내키지않는 정우였지만 후배에게 보낸 현수의

이모티콘 욕 답장에 독특한 매력을 느낍니다.

 

 

그러던 어느날 온라인으로 채팅만 해본

현수와 정선이 런닝 동호회를 계기로 만나게 됩니다.

 

정선의 팔에 타투와 칼자국을 보고 "조폭인가" 하는 현수.
다행이 홍아와 다른 친구와도 아는 사이인 정선 입니다.

 

달리기 하는 도중에도 처지는 현수를 계속 챙겨주는 정선인데요.
과연 둘의 썸은 어떻게 시작될까요?

지금바로 드라마 정주행 시작해봅시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 글에는 영화<청년 경찰>의 내용스포가 다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치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최신 인기영화중 토렌트에 갓풀린 영화 한편을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바로 <청년 경찰>이라는 영화인데요.
109분 내내 웃고 긴장하며를 반복하며 너무 재미있고 긴박함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누적관객수가 영화의 퀄리티를 말해주는듯 무려 560여만명 이고

네티즌과 관람객의 평점또한 8점후반대로 매우 높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액션인데 코믹+액션+범죄 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다소 폭력적이고 사회범죄문제가 나옵니다만 15세 관람가 입니다.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등장인물로는 기준 역의 박서준,
희열 역의 강하늘, 양교수 역의 성동일, 주희 역의 박하선 배우가 출연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 대사와 주연배우들의 매력있는 연기까지 더해져 조금의

지루함도 없이 보실수있는 영화이므로 강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특히 두 주인공인 박서준과 강하늘의 연기

캐미가 너무 잘맞아서 정말 웃겼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준(박서준)은 학비낼 돈이없어서

희열(강하늘)은 그냥 실수로 경찰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입학식에서 바리깡으로 머리가 밀리며 하는 대사부터 너무 웃깁니다.

아직 후보생인 두 주인공은 뒷산 완주코스 훈련을 하게되는데요.
도중에 희열이 넘어지며 발목을 삐게됩니다.

 

 

다른 동급생모두 시간안에 완주해야된다며 그냥 지나쳐버리는데

희열의 소고기 유혹에 넘어간 한명, 바로 기준만이 걸음을 멈추고

희열을 들쳐엎고 시간은 오버됬지만 끝까지 완주합니다.

 

 

모두 모인 자리에서 다친 사람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간 사람들을 거수시키는

일명 매두사라 불리는 주희(박하선)은 누구보다도 경찰이 다친 시민을 보면

 

그냥 지나쳐 갈거냐며 그들을 질책하고 두사람을 의무실로 이동시킵니다.

이 계기로 둘도없이 친하고 서로의지하는 사이가 되고 2년동안 동거동락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두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여자친구를 만들기위해 부푼맘으로 휴가계획을 세워 휴가를 나오게됩니다.

 

 

우연찮게 한 여인을 따라가던중 봉고에 납치당하는것을 목격하게됩니다.
112에 바로 신고를 하지만 여러제약과 지체되는 시간!

 

어쩔수없이 두사람은 본능적으로 둘만의 수사를 착수하게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게 써먹어지는구나! 하나하나 깨닫는 두사람.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알아낸 그들의 소굴!
중소형 병원까지 연류된 생각보다 큰 스케일의 난자적출 장기적출 범죄!

 

 

그들의 소굴에 들어가지만 오히려 붙잡히게되어 목숨이 위험한데요.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있다, 임기응변이 돋보인 탈출!

 

경찰대학의 높은 분들에게도 도움을 청해봤지만

아무것도 할수없는 답답한 현실에 실망하고 분노합니다.

 

 

그러던중 선배인 매두사에게 도움을 청해 어느정도 실마리를 찾는데 성공하는 두사람!
두 사람은 바로 다시 이번엔 다른목적의 어린생명들을 구할

다음 휴가계획을 짜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수련합니다.

 

 

장비까지 빌려서 다시 그들의 소굴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현장경험이 전무하고, 수사는 책으로만 배웠던 두 사람입니다.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집념,정의,열정 청춘을 불태우는 두사람!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과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의

 

서로다른 스타일의 두사람이 정의감 하나만으로 뭉쳤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게됩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짭새형!!!"
 전공지식 총동원!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가 시작된다!

 

"징계가 무서워 위기에처한 시민을 무시했더라면 그게더 불명예스러운 일 일겁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궁금합니다.
지금바로 영화에서 확인 하시죠.